꿈을 먹는 애벌레.

오늘 소개할 곳은 칠곡 3 지구에 새로 생긴 "연막창"이란 곳이다.먼저 내돈 내산이라는 것을 먼저 알린다.연잎으로 숙성했다는걸 로고에서도 잘 알 수 있다.내부 보습은 새로 생긴 곳 답게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다.웨이딩을 생각했었는데 바로 나가는 손님이 있어 테이블 치우는 시간 동안만 기다리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자리를 잡자마자 뭐가 맛있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원 분이 자리 세팅해 주신다고 오셨다.직원분께 추천해 달라니 "연막창"과 "특막창"을 추천해 주셨다.연막창은 부드러워 어린 친구들도 좋아한다고 했고, 특막창은 좀 더 쫄깃한 부위라고 설명해 주셨다.시작을 연막창 2개, 특막창 2개로 하고, 가리비홍합탕을 첫 주문과 함께 주문하면 6,0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같이 주문하였다.주문을 ..

먼저 내돈내산이라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이번에 알려드릴 집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향촌참숯양꼬치입니다.내가 양꼬치를 좋아라 하는 편이라 여러 곳을 다녀 보았지만, 맛있게 먹고 싶다 할 때는 꼭 이 집을 찾는 답니다.일단 간판부터~~ 양 캐릭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2층이라 올라가면 입구가 한국스럽지(?)는 느낌이 듭니다.중국 아딘가에 방문한 느낌이랄까?? (아직 중국을 가보진 않아... 잘 모르겠네요 ㅎㅎㅎ) 메뉴는 여느 양꼬치 집과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제일 기본이라는 세트 A와 건두부를 시켰답니다.기본 안주(?)로 나오는 깍두기는 조금 매콤한 정도인데 시원하게 맛있고, 짜차이(?)는 간이 부족하다 싶을 때 먹으면 짭짤하게 좋습니다.그리고 생마늘을 주시는데, 고기 먹고 남은 꼬치에..

먼저 내돈내산이라는 것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찾은 집은 몇 년째 단골인 뒷고기 집입니다. 내 생활 패턴이 늦은 시간 무언가를 먹어야 하는 패턴이라 늦게 까지 하는 집을 많이 찾아다니는데, 이 집은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맛도 있고 아~~ 주 늦게까지 하는 집이라 자주 찾는 집 중 한 곳입니다. 이날은 평일이고 찾은 시간은 12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메뉴는 뒷고기 말고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짬뽕이란 이름으로 간판을 달아 놓았지만 짬뽕 맛이 별로인 집도 있지만, 이곳은 뒷고기 이름을 달고 있을 만한 집이라고 확인합니다. ^^ 우리는 당연히 뒷고기를 주문했답니다. ^^;; 이날은 뒷고기 행사하는 날~~~ 가끔 이렇게 행사를 합니다. 4+1이라던가, 5인분 주문..

먼저 내돈내산이라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들린 곳은 너무 유명한 명륜진사갈비입니다. 예전에는 갈비만 무한 리필로 팔던 곳이 삼겹살과 등갈비(프렌치렉), 숯불 닭갈비, 벌집 껍데기를 같이 판매하는 곳으로 리뉴얼되었답니다. 리뉴얼된 지 시간이 지났지만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ㅡㅡ;;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게 잘되어 있답니다. 이곳의 특이한 점은... 불판이 일회용이라는 것입니다. 캠핑 가면 자주 사용하는 철망으로 되어 있는 일회용 불판!! 화로에 딱 맞게 제작된 동그란 철망으로 되어있는 불판이랍니다. 셀프바도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 저희 집 어린 친구들은 고기보다는 셀프바에 있는 떡볶이나 고로케(?), 만두를 더 잘 먹더군요. ) 여기까지는 중요한 게 아니고~~!! 고기를 먹으러 왔으니 고기를 ..

먼저 내돈내산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칠곡3지구라고 하기에는 아주 쪼금 거리가 있는 집입니다. 그래도 칠곡3지구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ㅎㅎㅎ 역시나 찾은 시간은 8시가 넘었네요. ㅠ.ㅠ 늦은 시간 찾으면 좋은 점이 주차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저녁 식사 시간에 찾아가면 주차하기 너무 힘든 집이지요 입구 왼쪽에 보면 예전에 없던 키즈존이 생겼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할 공간이죠? 어른들은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있어 키즈존이 생긴 건 반가운 일이랍니다. ㅎㅎㅎ 늘 가던 곳이라 메뉴를 찍는 걸 깜빡해서... 인터넷에 있을걸 인용하는 걸 양해 부탁 드립니다. ^^:::: 2시간 동안 8가지 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답니다.(2시간이라고 하지만 칼같이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돼지양념목살, 눈꽃삼겹살, 달달매운 양념목..

먼저 내돈내산을 알려드립니다. 어제(2023년 8월 24일) 개업한 따끈따끈한 새 가게 미진축산입니다. 간판이 참 깔끔하고 이쁘네요. ㅎㅎ 내부는 새로 오픈한 가게다 보니 참 깨끗하더군요. 넓기도 넓고~~ 메뉴판은 테이블마다 붙어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생상겹살 100g에 4,400원!! 너무너무 착한 가격이네요. ^^ 모든 물가가 오르는 이 시국에 참! 착한 가게가 생겨 기분 좋습니다. ㅎㅎㅎ 기본 상차림은 깔끔하게 나오더군요. 고기랑 같이 구워 먹으라고 주시는 젓갈이랑 앙증맞은 치즈가 나왔습니다. 고기를 찍어먹으라고 주시는 소스를 소금, 마요네즈소스, 이름 모를 소스... 이렇게 세 가지를 주셨는데, 마요네즈 소스가 의외로 고기와 잘 어울리더군요. 김치는 볶음김치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어 고기 나오기전..

먼저 내돈내산이라는 것을 밝히고, 시작합니다. 칠곡3지구에 새로 생긴 막창집 [ 봉자막창 ] 이랍니다. 평일(목요일) 저녁 9시쯤 들렀는데... 앞에 한 팀이 있어 10분쯤 기다렸답니다. 기다리면서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 이런저런 것들을 발견했네요 매장 밖에 준비되어 있는 메뉴판~~ 단일 메뉴로 한판을 시킬 수도 있고, 두 가지 조합해서 한판을 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막창집이니 막창과 삼겹살 조합으로 한판 시킬 예정입니다. ㅎㅎ 메뉴만 정했을 뿐인데... 벌서 설레네요. ^^ 오~~ 이런 것도 있네요. 팥빙수 무료에 라면이 무한리필!!! 길 가다 꽁돈을 주은 느낌이랄까?? ^^;;; 셀프바에는 기본 반찬들이 있네요 마늘과 고추를 좋아라 하는 본인으론 이런 셀프바가 있는 게 너무 좋답니다. ..

내돈주고 내가 사먹었다는걸 먼저 말한다. 집앞이기도 하고, 한번 가봐야지.... 했던 집이다. 이집을 찾은 시간이 일요일 12시가까이되어 사람들은 많지가 않았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모든것이 깨끗하고, 반딱반딱해서 기분 좋았다. 중요 메뉴는 뒷고기, 삼겹살, 냉삼이 끝이다. 선택과 집중면에서 칭찬한다.(내가 뭐라고 칭찬을 해...ㅠ.ㅠ) 뒷고기 가격은 120g에 5,500원... 워워워~~ 아주 착한 가격!!! 칭찬해 ㅎㅎ 사진 왼쪽 밑에 보면 SNS에 올리면 뒷고기 1인분이 서비스라고 되어있어서, 인스타에 올리고 계산할때 보여주니 50,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 한해서란다. 괜시리 머슥해지는 순간이였다...ㅡㅡ;; 기본 반찬은 살짝 부족한게 아닌가 싶었는데, 먹지도 않는 반찬을 많이 주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