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쉬운 싱가폴에서의 3일을 보내고 마지막 남은 4일차... 아쉬운 만큼 격하게 즐겨주겠다...^^;; 싱가폴 동물원에 도착~~!!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영어 가이드 동행~!!! 취지는 좋았으나~ 일행 중에 초~중생 아이들이 없어서 별 소용이 없었던 듯~ 아쉽다^^;;; 북극곰이 우리를 반긴다...ㅎㅎ 딸래미들 뿐만 아니라 나 역시 난생 처음 보는 북극곰... 멋지다... 멋져~~~ ㅎㅎ 가이드가 뭐라뭐라 설명을 해주었지만... 이놈의 기억력은...ㅠ.ㅠ 신기한 원숭이가 많다...ㅋㅋ 겁나 큰 오랑우탄.... 크기가...장난 아니다.... 우릴 위해 떡하니 앞에와서 놀고있다...ㅎㅎ 이거슨 코끼리 쑈쑈쑈~~ 넘 더워서 시작만 보고 이동하기로 합의!!! ㅋㅋ 그 외에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거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