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는 애벌레.

요즘들어 딱히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 찾은 게임이 미소스이다. 예전 디아블로의 개발자가 만든 게임이라고해서 해봤는데.... 디아블로와 다른점을 찾기가 더 어려운거 같은 게임이다. 디아블로2를 너무도 재미있게 했던지라... 미소스역시 친근하게 느껴졌다. 케릭터를 키우는 재미뿐만 아니라 아이템 모으는 재미를 같이 느낄수 있어 좋은거 같다. 디아블로3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그때까지는 미소스를 하지 않을까 싶다....^^

파이널판타지3에 이어 파이널판타지4를 플레이해보았다. 플레이하면서 이전 게임과 많은 차이를 느낀것은 게임을 하면서도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이전에도 중간중간 게임 스토리를 알 수 있도록 케릭터들의 대화가 나왔는데 파이널판타지4에서는 조금더 자세히 스토리가 진행 된다는 점을 두드러지게 느꼈다. 게임진행 방향을 마음대로 조절(결말이 달라지지는 않는다.)하는 재미는 없지만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은 집중도를 높여주는것이 이 게임의 장점이라 할수 있겠다. 지금 파이널판타지4의 앤딩을 보지는 못했지만 지루하게 플레이 할것 같지는 않다. 파이널판타지4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다. 다만 한글화가 안되었다는게 조금은 흠이다.

파이널 판타지의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게임으로 즐기기는 첨이다. 많은 찬사와 그에 반대되는 비난을 받았지만 그래도 게임성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스토리에 맞춰서 진행한다는 다소 진부한 게임 진행이지만 머리 아프게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는게 나에게는 부담없이 다가 왔다. 주인공외 3명의 친구를 구해서 게임을 진행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의 종류도 다양해지며 구사 할 수 있는 스킬역시 다양해진다. 언어의 압박이 있지만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개인적인 별점은 4개(★★★★☆)

우연히 접하게된 피크로스라는 퍼즐 게임. 이 퍼즐을 처음 한것은 주간퍼즐 이였던가?? 여러종류의 퍼즐이 들어있는 주간지였던것 같다. 그 중에서도 피크로스를 제일 좋아했던것 같다. 한참을 잊고 있다가 닌텐도 게임으로 만나니 무척이나 반가웠다. 게임 방법은 아주 간단 하다 빈 사각 박스 왼편과 위에 숫자가 나와 있다. 왼편에 있는 숫자는 가로, 위에 있는 숫자는 세로의 칸을 의미하며 숫자 만큼의 칸을 연속적으로 채우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숫자와 숫자 사이에는 한칸 이상의 공백이 존재 하여야 된다는게 규칙이다. 미니 게임도 있으니 즐겨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개인적인 별점은 4개(★★★★☆)

게임의 스토리는 마디아스(Mardias)라는 대륙에서부터 시작한다. 발래임(Valaiman) 제국은 고대 익시언(Ixian) 문명의 힘을 얻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은 이미 제라드(Geraud)라는 나라를 점령했고 나이트웰드(Nightweld)라는 곳으로 세력을 뻗쳐 나가려고 하는 중이다. 주인공은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려고 하며 그의 행동 하나 하나가 이 대륙의 운명을 좌우하게 있다. 스토리는 조금 진부하다고 느껴 지지만 게임 내에는 독특한 시스템이 들어있다. 직업을 선택하는 대신 속성이 주어지며 이 속성에 따라 공격 페턴이나 사용가능한 무기가 달라진다거나 하는것이 첫번째 특징이고 두번째는 코인을 들수가 있다. 여타의 게임에서는 스킬이나 마법책을 사용하여 마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

나에게 처음으로 게임의 재미를 맛보여준 디아블로2... 지금까지 여러가지 게임을 해보았지만 디아블로2는 잊을 수 없는 게임인것은 확실하다. 빠른 게임진행, 다양한 아이템, 탄탄한 스토리, 훌륭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킬만 했다. 한동안 주춤거리지만 디아블로2를 즐기는 유저들이 적지 않은것 같다. 디아블로2의 차기작을 기대하는 분들이 많아 관련 기사를 실어 본다. 출처 : http://www.sportsseoul.com/common/html/read.asp?ArticleID=499281 ‘블리자드의 차기 MMORPG는 디아블로?” 소문만 무성하던 블리자드의 인기작인 ‘디아블로3’가 MMORPG로 제작된다는 소문이 네티즌들에게 퍼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소문의 진원지는 바로 블리자드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