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레멤버십 득템 Free 여행 이벤트 - 싱가폴 ] 2일차

편안하게(?) 하룻밤을 보내고 본격적으로 싱가폴 관광 시~~~ 작~~~! 전에 아침부터...^^

 

 

짜잔!! 아침은 간단히~ 라고 했지만.... 속이 든든해야 잘 돌아다닐거 같아 든든히... 아주 든든히 먹었다.

사진은 첫번째 접시... 몇접시 더 먹었다는...^^;;

호텔이다 보니 여러가지 먹을거리가 있었다... 

오늘 일정이 보타닉 가든, 쥬롱새 공원, 머라이언 파크, 오차드 로드등을 들릴 예정이다.

첫코스로 보타닉 가든으로 출발~~

 

 

보타닉 가든에서~ 가족 기념 사진~~!! ^^

 

잘 안찍는 독사진도 한장!!!

 

무더운 날씨에 유모차 민다고....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딸래미들을 위해서라면.... 이쯤이야.... 헉헉헉....

딸래미들~~~ 장부에 달아놓겠어~~~ ㅋㅋㅋ

 

뽀뽀한번 해달라니 큰딸이 비싸게 군다....ㅡㅡ;;

 

 

뒤에 있는게 뭐라고 설명은 들었는데.... 기억이 잘~!!! ㅡㅡ;;

 

싱가폴에 있는 유일한 무료 공원이다 보니 부채무술(?)을 연마하시는 분들도 있다.

 

 

공원안에 있는 조형물... 제목이 "지식의 전달"인가??? 여튼... 기억에 남는다.

 

같이 행운을 잡은 가족의 아들래미....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는거 같다....ㅎㅎ

 

 

가볍게 산책을 마치고 다음 일정인 쥬롱새 공원으로 출발~~~~

 

 

쥬롱새공원 입구... 공원 이름이 쥬롱이다. 새들이 많이 있다고 새공원~

 

새공원입구에 있는 스낵코너...

사진은 동물의자.

큰딸이 이거보고 하루종일 동물의자, 동물의자... 이러면서 가지고 싶어하더라...ㅋㅋ

 

새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펭귄들~~~ 날지 못하는 새? ㅋ~

딸래미들보다는 아니지만 귀엽네...ㅋㅋ

 

일명 새쑈를 보기위해 착석!!

앵무새들이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잼있는 쇼를 해준다..

 

뭐가 그리 좋은지...ㅎㅎ...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딸래미들이 좋아라 하니 나 역시 기분이 좋다...^^

 

홍학들이 아주 멋지다...

기념사진은 필수...ㅎㅎ

 

이날의 점심은 쥬롱새공원에서 즐기는 쥬룡 뷔페~!!!

맛은... 비밀이다...ㅋㅋ

 

 

여긴 가든 바이 더 베이...

두개의 돔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한곳은 클라우드 포레스트, 한곳은 플라워 돔~

우리가 관광한 곳은 클라우드 포레스트 이다^^*

 

 

일명 아바타 폭포에서 기념사진 한컷^^*

11m 라는데~ 보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시원하던지~ 캬~

 

천천히 길을따라 올라가다 보면 레고로 만들어 놓은 식물이 보인다~ 

ㅋ~ 레고라 그런지 나름 귀엽다...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진짜 같네^^;;;

 

가든 바이 더 베이 입구에서 한컷!!

뒤로는 그 유명한 옥상 수영장이 있다는 마니나 베이 샌즈 호텔...

가이드의 말로는 사람이 너무 많아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단다...ㅋㅋㅋ

 

 

이날의 마지막 일정인... 머라이언 파크로 이동~!!!

 

 

남들 다~ 한다는 컨셉사진 한장!!!

여기에 있는것이 엄마사자란다.

4일차에는 아빠 사자를 보러가는 일정이 있다..

저녁으로 한식... 된장찌게와 오징어두루치기, 불고기가 나왔다...

외국에서 먹는 한식은 아주 그냥...ㅎㅎ 맛있게 두그릇을 뚝딱!!

이것으로 2일차의 공식 일정은 모두 끝났다.

 

그. 러. 나...

아직 초저녁인데 이대로 숙소에서 뒹굴순 없지~

공식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가 바로 나간 곳은...

차이나 타운~

여기는 피플스 파크 센터...

내일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이 제공되는 자유일정이라 저녁에 싱가폴 플라이어를 타기로 했다.

현장구매 보다 피플스 파크 센터 3층에 있는 씨휠여행사에서 구매하면 싸다고 해서~

어른 둘, 아이 하나 구입...

둘째는 아직 어려서 공짜... ㅋ~ 총 74싱가폴 달러로 구입했다... 

가격이 예전보단 조금~ 오른 듯~ ㅡㅡ;;;

 

 

들어오는 길에 보니 싱가폴도 육포가 유명해서 그런지 여기저기 육포 가게가 많았다.

가이드 말로는 싱가폴도 설날이 최대 명절이라 설날에 육포를 먹는 풍습(?)이 있단다.

설날에 파는 매출로 일년을 먹고 산단다...ㅎㅎ

 

 

차이나 타운 구경도 하고~ 음료수도 하나씩 사서 마시고~

차이나 포인트에서 딸램들 옷도 구입~!!!

점점 지쳐가는 가운데 차이나 포인트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아슈크림도 낼름~ ^^*

휴~~~ 빡신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숙소에 들어왔다...

두 딸래미는 아직도 에너지가 넘치는지 폴짝폴짝 뛰며 논다...

내일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기대 만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