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기~

팔공산 카페 [ 슈츠 ]

여행의책 2025. 4. 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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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돈내산이라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커피를 직접 내려서 마시는걸 좋아하다 보니 카페를 잘 찾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조금 멀지만 팔공산에 있는 카페를 찾았습니다.

카페 이름은 "슈츠".

카페는 분위기가 반을 차지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곳을 정문을 들어설 때부터 "와~~"라는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밖에서 보는 슈츠

 

입구쪽으로 향하는 계단을 지나면 있는 조형물(?)

 

짜잔~~!!

입구를 지나면 바로 보이는 정면!!!

카페가 이렇게 고급스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면서 멋있었다

 

1층 테이블.

 

2층 전경~

 

3층 전경 ( 3층은 노키즈 존이랍니다.)

각 층 마다 테마가 있는 것인지? 전혀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멋있었어요

메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다른 카페랑 크게 다르지는 않네요

 

베이커리의 종류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였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음료는 아인슈페너와 생 자몽 주스입니다.

 

좀 멋진 사진을 찍으려다 초점이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네요...ㅠ.ㅠ

음료는 몰라도 베이커리는 아주 맛나답니다

 

찾아가시려면 아래 지도 참고 하세요

 

즐거운 오후를 보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