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 일상 ] 울집 기생식물(?)

여행의책 2011. 4. 1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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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미루었던 그림일기를 다시 쓴다...^^;


처음이곳에 사루비아 씨앗을 구입하여 뿌렸다가 실패한 곳이다.
얼마전 방울토마토 모종을 3개 천원에 사서 여기 심었는데 흙이 문제인거 같아 분갈이를 하는데 이름 모를(?)싹이 튼걸 보았다 아마 지난번 사루비아씨앗을 뿌렸던게 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다시 흙을 덥고 물을 주었다. 사루비아가 날란가 모르겠네.^^;;

분갈이할 화분이 없어서 임시로 만든 화분..^^; 잘자라 줘야 할텐데...ㅋㅋ
울집에 있는 기생식물(?)들이다..ㅋㅋ 일년이 넘었지만 잘자라주고 있어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