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 전시회 ] 대구 슈퍼카 튜어를 다녀왔다.

여행의책 2008. 4. 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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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블리자드 WWI 전시회에 이어 두번째로 전시회에 다녀 왔다.
딸랑 두번의 전시회를 다녀와서 전시회는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한다는게 잘못된 것이겠지만 실제 게임 전시회나 자동차 전시회를 보면 제품이나 전시품에 대한 관심보다는 전시도우미(모델)에 대한 관심이 더 크다.
사진을 찍는 분들도 대부분 전시품을 찍기 보다는 모델을 중심으로 사직을 찍고 있었으니 말이다.
영화 말고는 문화생활이 없는 나로서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게임이나 자동차 전시회 말고도 많이 다녀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공이 부족한 사진들이지만 몇장 올려 본다.

영화에서 자주 봤던 BMW자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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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가격이 장난 아니였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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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바이크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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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자동차를 한번쯤 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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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중에 제일 맘에 드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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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꼭 보고 싶었던 부가티 베이론이 안나왔다는 것이다.
어디가서 그놈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