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또 하루

[ 일상 ] 미라지 vs 터치다이아몬드 vs 아이폰

여행의책 2008. 7. 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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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내 마음을 들뜨게 했던것이 미라지(SCH-M480)폰이다.
"닌텐도 팔아서 오빠 폰 사줄께"라고 이쁘게 말해주는 여친님한테 미안해서 마음 접었다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래도 눈에 밟힌다.ㅡㅡ;;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만 HTC사의 "터치다이아몬드", 애플사의 "3G아이폰"이 다시금 나를 흔들리게 한다.
미신을 안믿는 나이지만 신의 존재를 느끼게 하는 분이있다.
나에게 신의 존재를 인정하게 만든 "지. 름. 신."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총알을 준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