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연습

시마 X5SW를 받고 어찌나 설레이던지...ㅋㅋ

완제품이라 프로펠라 가이드 및 다라 조립만 하면 바로 날릴수 있게 되어있다

첫비행이라 박살 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날려 보았다.

역시나... 이리쿵... 저리쿵... 한번 비행에 5초를 못 버티더라...ㅠ.ㅠ

3~4일 연습하니 좁은 방에서 한번도 안부딪히고 배터리 다 될때까지 비행 할 수 있게 되더라.

아직도 갈 길이 머~~~얼었다...ㅡㅡ;;

일단 호버링 연습을 하고 있다.

보통 공중에 정지하는 연습이라 하는데...

누군가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정지해있는것이 호버링이라고 하더라.

일단은 내가 원하는 위치에 정지해 있을수 있는 연습부터 해야겠다.

좋은 기체에는 여러가지 센서와 센서에서 나오는 신호를 잘 처리하는 컨트롤러가 있어 호버링이 어느정도 쉽게 가능하지만... 사용하는 기체가 저가형이다 보니... 연습에 연습을 해야할거 같다.